-
[일상] 보다나 봉 고데기 후기2023년의 기록/일상 2023. 7. 29. 10:13728x90반응형
워낙 꾸미는거에 큰 관심도 없고 재능도 없어서 이 나이 되도록 나에게 있는건 헤어드라이기와 기초 화장품 + 약간의 색조 화장품...
이게 끝인 나의 화장품 이와 중에 내가 산 색조 화장품은
맨 오른쪽 셰도우 팔레트인데 20년7월까지 사용기한인 것으로 보아 19년도 쯤 구매한 것 같다. 아 컨투어링 셰도우도 내가 산 건데 이건 사놓고 활용도 제대로 못 하는 중... 컨투어링 너무 어려움😭
그런 내가... 보다나 봉 고데기 36mm를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왜냐하면? 난 똥손이니까 ㅋㅋㅋ 아침 출근 시간에 무려 30분을 투자해서 회사 갔는데 (고데 고대로 멈춰라 보다나 헤어스프레이도 뿌림) 정말 싹-다 풀려서 너무 지저분했다. 더워 죽겠는데 땀 흘리면서 고데기 한 효과가 1시간도 안 가다니 화가 나지...
내 고데기가 불량인지 모르겠는데 이 받침대 부분이 아래 사진 처럼 고정이 안 되고자꾸 이렇게 쳐져서 저 고무 부분이 뜨거운 봉 부분이 닿는다. 괜찮은지 모르겠는데 진짜 찝찝하고 불편함...
그래도 안 한 것보다는 나은거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연습할 예정 ㅠㅠ 다른 사람들은 15분이면 다 한다고 하는데 난 머리숱이 많아서 남들의 2배 정도 걸린다.
반응형'2023년의 기록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린이 일기] 8/1 - 12,592 원 & 하루에 만 원 벌기! (0) 2023.08.01 [일상 이야기] Conntecting dots 와 삼촌 이야기 (0) 2023.07.31 [영화 후기] 밀수 vs 미션임파서블 (0) 2023.07.28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후기 / 쿠키영상 / 마블 시리즈를 모르는 사람의 후기 / 롯데시네마 할인 방법 (0) 2023.02.19 직장인 3.5년차의 느낀점 (0)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