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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후기] 광화문 디타워 차알/ 광화문 중식/ 광화문 점심 저녁/ 광화문 데이트2023년의 기록/맛집 그리고 카페 2023. 2. 13. 09:39
지난주 난생처음 스트레스 위염이 발병해 힘든 일주일을 보내고 있었다. 주말에 데이트하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그것도 나한테 하나도 이득 안 되는 사람들로 인해 내가 아프다는 사실에 더 화가 나던... 약국에서 내 돈 주고 4천 원이나 하... 트리겔을 사 먹었다. 확실히 뭐랄까 빈 속에 먹으니 더 효과가 좋았다. 그냥 내 생각일 수도 있고^^;; 그래도 여전히 위가 아파서 따뜻한 국물을 찾아 광화문 디타워까지 갔다. 광화문 물가야... 뭐 너무 자주 가서 비싼 건 알고 있었고... 디타워는 법인카드가 있어야 가는 곳이라고 익히 들었기 때문에^^ 사실 디타워에서 내가 뭘 먹을 수 있으리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디타워 여기저기 다 가보니 1인분에 대충 2만 원 후반대 가격이 최소 가격인 것 같았다. 그렇게 포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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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ded - why we're living in an age of walls (지리의 힘1) / Chapter. 2 USA2023년 01월의 도전/독서 기록 2023. 2. 13. 05:15
중국의 만리장성이 문명인과 야만인들을 (우리과 그들) 구분하기 위함이라면 트럼프의 벽은 미국인과 미국인이 아닌자들을 구분하기 위함이다. (p47) 그들이(히스페닉 및 이민자들)이 그를 지지하는데는 많은 이유가 있다. 30년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채용을 하는 회사는 제너럴 모터스였고 그들의 평균 시급은 30달러였다. 지금은 월마트에서 가장 채용을 많이 하며 그들의 시급은 8달러이다. 그들의 부모보다 더 적게 벌고, 펜실베니아로 박으로 직업이 뺏겼디고 생각하는 누군가는 그를 지지할 수도 있다.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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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ded - why we're living in an age of walls (지리의 힘1) / Time Marshall / Chapter 1. China2023년 01월의 도전/독서 기록 2023. 2. 11. 23:42
책 다 읽을 거야!라고 구매해 놓은 책만 무려 20권;; 이 20권 중에 시리즈가 반이라 말하기 애매하긴 하지만 대충 시리즈의 첫 시작은 다 했는데 각각의 책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완독 한 것이 없다. 이 책들을 모두 다 읽을 때까지 책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오늘 또 책을 산 사람이 바로 나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그런가 ㅋㅋ같은 실수를 몇 개월째 반복한다^^ 오늘 남자친구랑 구매한 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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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후기] 카페바움 판교점 / 판교 디저트 / 치즈인더바움 / 치즈 디저트 카페 / 성남사랑상품권/카카오페이/페이코페이2023년의 기록/맛집 그리고 카페 2023. 2. 11. 14:46
오랜만에 지인들과 방문한 디저트 카페! 카페 바움은 오픈할 때 방문해 보고 두 번째 방문했는데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듯하다! 개인적으로 치즈 디저트를 너무 좋아해서 🥺 바스트치즈케이크와 치즈인더바움 둘 사이에서 너무 많은 고민이 됐는데 결국... 치즈인더바움을 주문했다. 바스트치즈케이크도 너무 먹고 싶긴 했는데 윗부분이 살짝 꺼졌다고 해야 하나 (?) 그래서 치즈인더바움을 선택했다! 결과론적으로 너무나 탁월한 선택!! 나는 빵이랑 휘핑크림만 많고 치즈가 없을까 봐 살짝 걱정했는데 진짜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었음! 사이즈에 비해서 가격이 좀 비싼 터라 (5,800원) 빵만 많으면 좀 실망했을 것 같은데 치즈가 가득하니 😋 그냥 판교 물가 + 고물가 시대에 딱 알맞은 가격 같다! 다른 분은 이것도 주문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