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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호텔 후기] 호텔 더 엠스 교토 후기2023년의 기록/지름신이 다녀간 길 2023. 2. 14. 11:42
아직 일본 여행기가 다 안 끝났지만... 호텔 더 엠스 교토 후기를 먼저 써보려 한다. 호텔 더 엠스 교토는^^ 남자친구랑 그것도 크리스마스 연휴 일주일 전에 예약해서 간 호텔이다. ( 이것 때문에 참 힘들었지만^^ 다음부턴 그냥 내가 다 계획 세우기로 ) https://www.agoda.com/ko-kr/hotel-the-m-s-kyoto/hotel/kyoto-jp.html 2023 호텔 더 엠스 교토 (Hotel The M's Kyoto) 호텔 리뷰 및 할인 쿠폰 - 아고다실제 투숙객 작성 이용후기 및 예약 가능한 객실을 확인하세요www.agoda.com 호텔 더 엠스 교토를 추천하는 이유는 1) 교토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여긴 그냥 교토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쭉 걸어가면 바로 나온다. 일본어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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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5년차의 느낀점2023년의 기록/일상 2023. 2. 13. 16:33
3.5년 차가 되니 이제 스트레스로 위염도 도지고~ 나 원 참 내가 스트레스로 아파본 게 처음이라 나 자신이 신기하면서도 뭔가 진짜 어른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이쯤 되니 회사나 나나 서로한테 이득이 되는 관계가 맞느냐라는 생각도 드는데 ( 방금 내가 회사한테 이득이라고 한 거야? 미쳤네;; 회사는 날 신경도 안 쓰는데 ) 내가 과연 뭘 위해서 내 시간을 투자하며 일을 하는지 정-말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평생직장은 없어도 평생 직업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 일로 평생 먹고살 수 있는 건지도 싶고, 제2의 직업을 빨리 찾기 위해서는 돈을 버리는 게 맞지 않나 싶고... 내가 봐도 너무 반복적인 업무라 충분히 프로그래밍으로 대체 가능할 것 같은데. 아니 이제는 AI가 시도 쓰는 마당에 못할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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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후기] 광화문 디타워 차알/ 광화문 중식/ 광화문 점심 저녁/ 광화문 데이트2023년의 기록/맛집 그리고 카페 2023. 2. 13. 09:39
지난주 난생처음 스트레스 위염이 발병해 힘든 일주일을 보내고 있었다. 주말에 데이트하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그것도 나한테 하나도 이득 안 되는 사람들로 인해 내가 아프다는 사실에 더 화가 나던... 약국에서 내 돈 주고 4천 원이나 하... 트리겔을 사 먹었다. 확실히 뭐랄까 빈 속에 먹으니 더 효과가 좋았다. 그냥 내 생각일 수도 있고^^;; 그래도 여전히 위가 아파서 따뜻한 국물을 찾아 광화문 디타워까지 갔다. 광화문 물가야... 뭐 너무 자주 가서 비싼 건 알고 있었고... 디타워는 법인카드가 있어야 가는 곳이라고 익히 들었기 때문에^^ 사실 디타워에서 내가 뭘 먹을 수 있으리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디타워 여기저기 다 가보니 1인분에 대충 2만 원 후반대 가격이 최소 가격인 것 같았다. 그렇게 포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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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ded - why we're living in an age of walls (지리의 힘1) / Chapter. 2 USA2023년 01월의 도전/독서 기록 2023. 2. 13. 05:15
중국의 만리장성이 문명인과 야만인들을 (우리과 그들) 구분하기 위함이라면 트럼프의 벽은 미국인과 미국인이 아닌자들을 구분하기 위함이다. (p47) 그들이(히스페닉 및 이민자들)이 그를 지지하는데는 많은 이유가 있다. 30년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채용을 하는 회사는 제너럴 모터스였고 그들의 평균 시급은 30달러였다. 지금은 월마트에서 가장 채용을 많이 하며 그들의 시급은 8달러이다. 그들의 부모보다 더 적게 벌고, 펜실베니아로 박으로 직업이 뺏겼디고 생각하는 누군가는 그를 지지할 수도 있다. (P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