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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후기] 판교 카페 SE COFFEE / 커피 JMT 맛집 / 내 단골 카페 / SE COFFEE 메뉴2023년의 기록/맛집 그리고 카페 2023. 2. 24. 11:02728x90반응형
SE COFFEE 전엔 딱히 커피 맛에 대해서 관심은 없었던 것 같다. 그냥 커피 마실 수 있을 정도? 근데 여기 카페를 다니면서 커피 맛을 즐기게 되었다. 🥲 (위험 신호. 통장 잔고 빨간불)
SE COFFEE에는 저렇게 커피 외에 다양한 메뉴도 있는데 중간 이상은 다 하는 것 같다. 그래도 제일 맛있는 건 카페의 근본인...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3,000원으류 가격도 착하고 (성남 사랑 상품권 결제 가능해서 7% 할인도 가능) 무엇보다 (중요) 커피 맛이 딱 적당하게 진해서 좋다.
가끔 맛없는 카페를 가면 이게 에스프레소인지 아메리카노인지 물이 흥건한 에스프레소를 받는데 여기는 적당히 진해서 좋다. 말이 적당히지 그냥 내 취향 100% 저격... 같이 간 사람들 중에 커피 맛없다고 하는 사람이 0명에 수렴한다.그리고 SE COFFEE에서는 이렇게 선결제 이벤트도 있는데 팀원끼리 돈 모아서 해도 되고 아니면 성남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7%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벤트 참여하는 것도 좋다.
요즘엔 커피를 끊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선결제 이벤트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한 때는 브론즈 회원 2번 정도 참여 한 것 같다. 당시엔 성남사랑상품권이 10% 할인 적용되어 판매된 터라 소비자 입장에선 2.5만 원 할인 가능했다. (1만 원 성남사랑 / 1.5만 원 브론즈 혜택)
그리고 오른쪽엔 회사별로 할인받을 수 있는 요일이 있다. 여기 카페는 이런 이벤트 활용을 정말 잘하는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느 정도 정기적으로 가면 손님이 어떤 회사 다니는지 다 기억한다. 여기 인기가 많아서 단골인 손님이 한 둘이 아닐 텐데 다 기억하시는... 이래서 이 카페가 성공하는 것 같다.
텀블러를 가져가면 100원 할인해 주는데 아직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텀블러를 꼭 가지고 다니려고 하는데 아침엔 커피를 잘 안 마셔서 그런지 까먹고 이렇게 종이컵에 받는다.
원두도 납품하는데 맛도 좋다. 나는 원두를 구매해서 집에서 마시기도 했는데 당연히 카페에서 마시는 맛은 안 나오지만 (커피 머신이 없으니) 모카포트로 해서 마셔도 중간 이상의 맛은 나온다!
적당한 가격과 맛있는 커피 맛 = 가성비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이 카페 적극 추천한다!!반응형'2023년의 기록 > 맛집 그리고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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